김명연 의원, 화정2통 경로당 건립 국비 2억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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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02.02 11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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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명연 의원, 화정2통 경로당 건립 국비 2억 확보
“도심외곽 소외지역 어르신 지원시설 절실”…2017년 상반기 완공예정
□ 안산의 도심 외곽지역인 화정동에 국비지원으로 두 번째 경로당이 건립된다.
1일, 김명연 의원(새누리당 안산 단원갑)은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2억원을 확보해 화정2통에 220㎡ 규모의 경로당을 2017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라도 밝혔다.
□ 화정동은 도시외곽에 위치한 도농복합지역으로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하고 있어 사회복지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. 특히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주민들의 노인여가복지 시설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어왔다.
이에 김 의원은 지난 2013년 화정1통에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경로당신축 이전을 한 이후, 2년 만에 또 다시 화정2통에 경로당 건립을 위한 국비를 확보해 화정동의 노인복지 문제를 마무리 짓게 됐다.
□ 김 의원은 “도심외곽 소외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건립은 소외되어왔다”라고 지적하며, “이번 경로당 건립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회복되고 마을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
□ 한편, 김 의원은 단원구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신길동 문화센터, 와동종합사회복지관, 고려인문화센터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 확충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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