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명연,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<우먼앤 피플 펌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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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명연,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|
박사모 중앙회장·대학시절 음악선배 가수 홍서범 등 1천여명 참석 |
박기성 2012-03-08 오전 9:54:24 |
단원구(갑) 김명연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5천 결사대의 의지를 불태우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. 지난달 28일 선부동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김명연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.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 후보와 건국대학교에서 <옥슨> 그룹사운드 활동을 함께 했던 가수 홍서범씨가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대학시절을 회고했다. 또 박사모(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)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정광용 회장이 참석해 박사모 경기서부지부장을 역임했던 김 예비후보를 격려했고, 녹색어머니회 회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.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“안산에서 14대째 살고 있는 제가 16년 동안 빼앗겼던 지역구를 5천결사대와 함께 반드시 되찾아오겠다”고 선언하며“단원갑지역을 만만히 보고 낙하산 후보를 내려 보낸 민주통합당은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”이라고 민주통합당 백혜련후보를 겨냥했다 . 김 예비후보는 또한 승리를 위한 5천 결사대를 소개하면서 계백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후보가 승리하는 새역사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. |
댓글목록
사랑님의 댓글
다른 개소사무소에 비해 편안하고 활기띤 개소식 느낌을 받았습니다^^
딱딱하고 권위적이기만 국회의원이 되지마시고 옆집...이웃같은 늘 가까운 친구같은 국회의원이 되어주세요~